수업시간을 이용하여  교수님께서 손수 차를 태워주셔서 우리는 서린은빛마을에 방문을 하였다.
도착하자마자 느낀것은 공기도 좋고, 집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.
들어가서 교수님께서 방을 소개를 해주시는데 2층까지 이루어져있었다. 한 방을 들어가서 보았는데, 방이 매우 따뜻하였다. 손수 나무를 하셔서 나무보일러를 사용하신다고 하셨다. 정말 정성이 가득하신것 같다. 우리집도 나무 보일러를 사용하지만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,,,,,,,
또 가장 인상깊은 것은 베란다였다. 창문을 넓게 하셔서 베란다 까지 있었다. 자살을 하게 되더라도 베란다가 있으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. 이런 것까지 생각하셔서 집을 지신것이 인상이 깊었다.
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 아늑하고, 편안한 분위기였다. 넓은 마당에 강아지들과 닭도 있고,
어르신들께서 살기에는 공기도 좋고,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